롯데웰푸드 주가 전망_K푸드에 이어 K빙과까지 더위야 물러나라

비가 잠깐 오고 나서는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니 덥도 습하고 가관도 아닙니다.

 

그래서 주말에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아주 멋진 캠핑장 발견! 조만간 포스팅해서 알려드릴께요.

학교 다녀오면 바로 냉장고로 달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빙과류 관련주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중에서 K푸드 냉동김밥으로 거론되었던 롯데웰푸드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웰푸드 주가_K푸드가 아닌 이번엔 K빙과

 

얼마 전 K푸드 관련하여 냉동 김밥 관련주들이 각광을 받았었는데요. 

 

사조대림과 쌍두마차로 거론되는 롯데웰푸드

 

중소기업 올곧을 통해 냉동 김밥을 위탁 생산하며 간편식 브랜드인 '쉐푸드'를 적용해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롯데웰푸드가 이번에는 제로 아이스크림을 개발해서 폭염 대비 빙과류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조대림 주가 전망_없어서 못판다는 미국 수출 K푸드 냉동김밥 대장주?!

 

7일 금융 정보업체 에프앤 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계에서는 롯데웰푸드가 3분기 매출 1조 1408억 원, 영업이익 919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치라고 합니다.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통상 빙과류주는 3분기를 대목으로 꼽는데 이른 더위로 인해 증권업계에선 롯데웰푸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1%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K빙과 롯데웰푸드 주가 전망

찬바람이 불때 아이스크림을 사라는 증권가의 속담(?)을 들어보셨나요?

 

계절 테마주는 미리 매수해서 폭염, 한파라는 뉴스와 함께 매도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K빙과로 여름테마주 성격으로 접근해서 롯데웰푸드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작년 8월에 저점을 찍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경험을 저는 했습니다.ㅠㅠ

 

생활가전 기업인 파세코 주주인데 창문형 에어컨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그래서 봄부터 매수를 했었는데,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공장에 화재도 나면서 실적이 나지 않으니 주가는 계절 테마주의 모습을 반영하지 못하더라고요.

비자발적 장기투자 종목에 이름을 올린 파세코...

 

정말 주식은 그때그때 이슈가 터지니 어렵습니다. 이래서 튼튼한 우량주에 투자하라고 하나봐요.

 

폭염 관련주 파세코 주가 전망_여름엔 창문형 에어컨, 겨울엔 석유스토브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빙과업체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9309만 달러(약 1286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7년 인도 현지 빙과 기업인 하브모어를 인수한 롯데는 하반기에는 인도 동부에 있는 푸네에서 빙과 신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하니 K빙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브모어 매출 2022년 1544억 원 / 2023년 1656억 원 / 2024년 1900억 원 예상

 

국내에서는 건강을 중시하며 지난 4월 빙과업계 최초로 제로 아이스크림인 어 0kcal’와 ‘스크류바 0kcal’를 ,이달 초엔 수박바의 제로 버전인 ‘씨 없는 수박바 0kcal’를 출시했습니다.

 

저도 평생 다이어터라 칼로리 신경 쓰는데 제로 죠스바를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부담없이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맛입니다.

 

 

 

미국의 K푸드인 냉동 김밥, 인도의 K 빙과와 초코파이 K 제과 롯데웰푸드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와 함께 롯데웰푸드의 실적 성장세를 기대해 봅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며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주린이분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