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가 전망_1분기 호실적 발표

여러가지 상황으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뇌동매매보다는 실적이 증명되는 기업에 대해 공부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주도주였던 반도체 중에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한미반도체의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한미반도체 매수한 주린이 이야기

2. 한미반도체 1분기 실적

3.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 

 

 

 

한미반도체 매수한 주린이 이야기

 

연일 날아가는 반도체 장세에서 저도 덜컥 매수를 해봤었습니다.

정말 고점에서 산 걸 보실수 있습니다.

 

 

소위 거터양이라고 24년 2월 1일 같은 저점에서 거래량이 터졌을 때 매수적기 타이밍이나 저런 안목이 없어 뉴스를 보고 뇌동매매를 했습니다. 

 

아니다 싶어 금방 매도를 했으나 그래도 운이 좋아서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은 지켰습니다.

 

한미반도체 1분기 실적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업체인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19일 올 1분기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5%, 영업이익은 1283.5% 증가한 것입니다

 

1980년 설립되어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44년의 업력과 노하우를 쌓은 한미반도체는 최근 10년간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평균 77%를 넘었으며 전 세계 약 320개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총 111건의 특허를 포함해 120여 건의 AI 반도체용 HBM 장비 특허를 출원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향후 한미반도체의 실적에 대해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

 

엔비디아, AMD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서 HBM 시장 규모는 2023년 20억 4186만 달러(약 2조 7600억 원)에서 2028년 63억 2150만 달러(약 8조 55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여섯 번째 공장을 오픈했습니다.

 

갈수록 커지는 AI반도체용 HBM시장에 대비해 200억 원 규모의 핵심부품 가공 생산 설비를 추가로 발주해 2025년 초부터는 캐파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며 매출 목표를 상향해 2024년 5500억 원, 2025년 1조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주 가치 제고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470억 원 규모 자사주 34만 5668주(0.36%)를 오는 26일까지 소각한다도 밝혔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평균 77%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약 320개 고객사를 확보한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한미반도체는 AI수혜주로서 목표주가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최대 260,000원에 이를 수 있다는 업계의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는 경기에 민감한 분야인만큼 금리의 영향과 국제정세등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신중히 접근해야합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